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공략

내돈내산 타공 게이밍 무선 마우스 타이탄 GX AIR 무선 개봉 및 사용 리뷰 바로가기(TITAN GX AIR Wireless)

by 일상공략연구소 2021. 2. 12.

내돈내산 타공 게이밍 무선 마우스 타이탄 GX AIR 무선

개봉 및 사용 리뷰 바로가기 (TITAN GX AIR Wireless)


 

본 제품 개봉기 및 리뷰는 본인이 직접 제품을 구입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PC 또는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 꼭 사용해야 할 제품 중에 하나는 마우스가 아닐까하는데요. 이제는 일반 마우스로만의 역할이 아닌 게임 용도로도 업그레이드 되어오면서 게이밍 마우스가 많이 출시되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렌드에 맞춰 최근 제닉스에서 출시한 타공형 경량 게이밍 무선 마우스 '타이탄 GX AIR 무선'에 대해 개봉 및 사용 리뷰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무선 게이밍 마우스 또는 제닉스 타이탄 GX AIR 무선 마우스를 알아보는 중이라면 이 포스팅 놓치지말고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닉스 TITAN GX AIR Wireless 소개

타이탄 GX AIR 무선은 제닉스의 게이밍 브랜드 타이탄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세로 120mm, 가로63.5mm, 높이 39mm의 사이즈와 함께 약 78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PAW3370 센서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현재 가격은 다나와 기준 최저가 59,900원이지만 제닉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게 되면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서 54,9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료배송까지!

 

TITAN GX AIR Wireless 패키지

 

위에 보이는 제품 패키지가 택배 상자 안에 넣어져서 도착했더라고요.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찢어진 부분없이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매번 상자 크기가 큰 제품들만 구입해서 그런지 타이탄 GX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패키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제품 구성

 

제품 구성은 마우스 본체(+동글이), 비타공커버, 동글이젠더, 유선케이블이자 충전케이블, 그리고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한글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간략하게 한 번 읽어보면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타공형이 기본이지만 비타공커버도 추가로 제공하여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다만 비타공형 커버를 사용하게되면 78g에서 5g이 늘어난 83g정도가 되니 참고해주세요.

 

제닉스 타이탄 GX AIR 무선 외형 & 특징

 

타이탄 GX AIR 무선 마우스는 유/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유선으로 사용할 때는 마우스 전면에 있는 홀에 유선 케이블을 장착해주면 됩니다. 충전도 같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무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타공형커버를 벗겨낸 후 안에 있는 동글이를 USB포트에 꽂아주면 인식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커버 제거 방법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사실, 유선만 써온 입장이라 무선의 끊김 등이 매우 걱정이었는데요. 게임 도중에 잠깐 끊김으로 인해 승패나 죽음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걱정은 동글이젠더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케이블+젠더+동글이로 조합하여 마우스패드 윗부분에 놓게되면 무선 거리가 비약적으로 짧아져서 '끊김이 거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이탄 GX AIR Wireless 그립감?

 

커뮤니티에서 많은 분들이 언급하는 것처럼 제닉스 타이탄 GX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로지텍의 G Pro 무선 또는 조위기어의 S2 게이밍 마우스와 유사한 쉘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볼때에는 지프로 무선과 거의 흡사하고 옆에서 바라보게 되면 조위기어 S2처럼 엉덩이 부분이 올라간 것으 흡사하고 양손을 사용할 수 있는 대칭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데스에더, 콘퓨어 울트라, ec2-b, RIVAL600, Sensei310, G403, 타이탄G등의 마우스여행을 하며 G403과 타이탄G를 주력으로 번걸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칭형 마우스도 굉장히 편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마우스였습니다.

 

 

PAW3370 센서를 탑재하여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지만, 하단 테프론피트는 타이거피트를 사용하여 슬라이딩 성능을 올렸고, 옴론 스위치를 채택하여 내구성과 클릭감을 모두 챙겼습니다.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탄G와 비교해보면 동일한 피트 사이즈지만 타이탄 GX AIR 무선이 더 나은 슬라이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같은 옴론 스위치이지만 타이탄G에 비해서는 클릭압도 더 높아진 느낌이었고 클릭감이나 소리도 더 뚜렷해져 초기에는 장시간 사용하면 손가락에 피로감이 느껴지긴 했던게 조금 아쉬웠네요.

 

RGB Lighting

 

RGB 구현력은 이미 타이탄G도 깔끔하고 좋았던지라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타공망때문에 RGB가 보이긴 하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선 사용 시에 RGB를 아예 다 꺼버리고 사용합니다. 어차피 RGB켜두면 열때문에 손바닥에서 땀도 나기도 하고 그러면 타공망을 산 이유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수령 후, 배터리가 얼마나 소모되는지 확인할 겸 사용해봤는데 제품 설명대로 70시간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정도로 오래가고 (RGB OFF모드로 진행했습니다.), 충전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이었네요.

 

여기까지 최근 출시한 제닉스 타이탄 GX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개봉 & 사용 리뷰를 짧막하게 작성하여 소개드렸는데요. 항상 유선마우스만을 고집하다 가벼운 마우스를 찾게 되면서 알게 된 마우스인데 타공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 그립감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가격 또한 타 유명브랜드에 비하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이라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마우스인 것 같습니다. 게이밍 무선 마우스가 필요하시다면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댓글


TOP

Copyright © 공략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