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뜻? 모더나, 화이자, 얀센이 준비하고 있다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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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뜻?

모더나, 화이자, 얀센이 준비하고 있다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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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병한 후, 백신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만해도 백신만 나오면 코로나가 손쉽게 끝날꺼라는 장미빛 미래를 그렸었는데요. 코로나의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추가로 접종해야하는 백신 부스터 샷에 대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와 관련되어 있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1,500명에서 2,000명 사이를 유지하며 다양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백신을 접종했었던 접종자들이 돌파감염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추가적인 부스터 샷을 맞아야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언급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1차, 2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지만 위 사진처럼 미국, 이스라엘 등 해외 몇몇 국가들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 시작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뜻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뜻은 변이 이전에 개발된 백신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돌파감염이 일어나면서 접종한 백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추가 1회 접종을 더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회를 접종하는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1회를 접종하는 얀센 등에 추가로 1회 접종을 진행하여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는 3회차, 얀센 부스터샷은 2회차를 접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백신 화이자 2차 접종이 끝난 후 4개월이 지나게 되면 코로나 백신 효능이 90%이하로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기 합니다만, 3차접종(부스터 샷)을 진행하게 되면 5배~10배나 많은 항체가 생기게 되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도 약 100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차, 2차 접종만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백신제조사들과 계약한 물량들도 제 때 들어오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 접종률이 아직 높지 않은 1차는 약 45%, 2차는 약 20%정도 진행이 완료된 상태라 부스터샷은 언제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만, 3차 접종(부스터샷)은 현재 검토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뜻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직 1차, 2차 접종률이 미진하기때문에 빠르게 3차 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되기 전에 1차, 2차 접종이 마무리되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