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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공략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 내돈내산 구입 리뷰! (Poled Ball-FIX Pro Junior Seat 폴레트 볼픽스 프로)

by 일상공략연구소 2020. 9. 9.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 내돈내산 구입 리뷰!

(Poled Ball-FIX Pro Junior Seat 폴레트 볼픽스 프로)


 

본 제품 개봉기 및 리뷰는 본인이 직접 제품을 구입하였으며 해당 업체 지원은 일체 없었습니다.

 

지인 나눔으로 받은 다이치 아기 카시트를 사용한지 벌써 2년정도 지났어요.아기 성장하는 속도가 눈깜짝할새라 그런지 나눔 받았던 카시트가 아기에게 작아보인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게 아기 발도 운전석 뒷부분에 닿더라고요. 조금 연식이 있는 모델이라 카시트 고정도 ISOFIX가 아닌 안전벨트로 하는 방식이라 조금 불안한 것도 한 몫하기도 했고요.

저보다는 아내가 더 불안 & 불편해해서 새로 구입할 겸 알아보라고 했더니 땋!하고 찾아온 차량 카시트가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였어요.

 

깔끔한 맨하튼 그레이 색상

아무래도 육아는 아내가 더 잘 알고 있지만, 카시트에 아는게 없어서 구매 전에 무슨 카시트인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폴레드 볼픽스 프로!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는 국내 완성차 현대자동차에 스폰을 받으면서 국내외에서도 다양한 수상내역과 함께 실제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거쳐 제작된 카시트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그동안 아기 카시트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어떤 브랜드와 모델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실제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 보완된 카시트이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비싼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육아는 비쌀수록 기능이 다양해져서 조금 더 육아가 손쉬워진다는 점은 애 키우는 부모라면 다 알고 있죠? 내돈주고 내가 산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는 어떤 점들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해봐요!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 구입하고 집 앞으로 총알같은 속도로 배송온 카시트 박스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 택배로 시켰지만 박스 찍힘이나 찢어진 부분없이 거의 98% 완벽한 포장상태로 도착했어요.

 

저희 아기는 만2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앉아보니 너무 크지 않고 딱 좋은 사이즈였어요. 만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10년동안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넉넉잡고 1년에 3만원정도로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 한 번에 지른다는 생각으로 질러버렸네요.

 

카시트가 박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스티로폼같은 부자재로 고정되어있었다면 심리적으로는 더 좋았겠지만, 뭔가.. 환경을 더 오염시키는 느낌이라 단촐하지만 안전하게 포장되어 무게감이 있는 완제품 형태로 포장은 뾱뾱이가 아닌 OPP재질의 봉투에 담겨져 있는데 먼지 하나 없고 깔끔해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지구에게도 뭔가 그래도 덜 미안한 느낌~ 폴레드 주니어 카시트 포장 아주 칭찬해~

 

제품은 왼쪽부터 차량시트 보호커버,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 본품, 간략매뉴얼, 벨트, ISOFIX 고리, 상세매뉴얼, 벨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 정면, 측면, 후면 샷. 등받이도 두툼하게 받쳐주고 아이가 불편하지 않게 팔걸이에도 쿠션이 있네요. 다른 색상도 이쁘긴하지만 역시 맨하튼 그레이가 깔끔하네요.

 

뒷부분에 있는 레버(?)를 누르고 뒤로 당겨주면 카시트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져서 단계별로 조절이 되다가 최대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고요. 레버 윗부분에는 락킹벨트를 설치할 수 있어서 위급상황 시에 아이소픽스뿐만 아니라 락킹벨트가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가 튕겨져 나가는 걸 막아줄 수 있겠어요.

 

그리고 안전벨트 부분도 매우 톡특하다고 느꼈는데요. 볼타입 형태의 안전벨트 걸이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 아이에게 적합한 각도로 조절시킬 수가 있더라고요. 특히, 양쪽에 모두 배치되어 있어서 운전석 뒷좌석이든 보조석 뒷좌석이든 어느 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가족이 움직일 때는 운전석 뒷좌석에 배치하지만 가끔 아이랑만 나갈 때는 운전중에 아이컨택을 하려면 보조석 뒷좌석이 좋거든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카시트 등받이 높이도 위로 올려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6세부터는 카시트를 타기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럴 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를 180도로 눕혀준 후에 등받이만 떼어내주면 부스터 시트로도 간편하게 사용해 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용하는 동안에 사고가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해서 출고가의 25%이상 수수리비가 발생하면 구입으로부터 5년 내의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는 새로운 카시트로 무상교환해주는 정책도 펼치고 있어서 사고 후에도 안전한 새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해주네요.

 

또한, 메이드인차이나가 넘쳐나는 이 때에 한국생산이라 품질, 소재등은 믿고 쓸 수 있겠어요. 여기까지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 카시트를 직접 구입해서 사용 전에 알아본 구매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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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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