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혀주는 타트체리 효능,
먹는 법과 복용 법 그리고 부작용 알아봐요!
어릴 때와는 다르게 해가 가면 갈수록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리쪽에 염증이 발생해서 퉁퉁 붓고 아픈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해서 힘든 경우가 종종 있으시죠? 저도 이런 경험을 하는 상황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 시청했던 방송 중에 항염에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가지게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체리인데요. 시중에서 사먹는 일반 체리가 아닌 타트체리라는 생소한 느낌의 체리입니다.
최근에도 방송을 타면서 핫해진 타트체리가 항염에 좋고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먹는법(복용법), 그리고 타트체리 부작용까지 간단하게 요약해서 알아보도록 할테니 궁금하시다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효능 첫번째로 혈당개선과 심장병 예방을 들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과학회지 출처에 따르면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유량이 샐러리의 약 10배, 그리고 우리가 모르지만 항상 먹고 있는 마늘의 약 50배정도라고 하니 같은 양이라면 타트체리를 먹는게 더 나은 섭취량을 챙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멜라토닌은 타트체리 효능 중에서도 독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혈액 지방 제거 및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심장병 예방들에도 좋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두번째는 불면증 감소와 기억력을 개선하여 인지능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타트체리가 함유되어 있는 멜라토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 속에서 생산되는 멜라토닌의 속도가 더욱 더 느려지고 생산량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의 감소되는 문제는 수면 부족으로 이어지게 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전문가들은 55세이상의 중노년층 이상은 멜라토닌을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말이 55세이지 타트체리 효능을 생각한다면 미리미리 챙겨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섭취하도록 한 실험참가자들에게는 수면시간이 약 84분 연장되고 수면 효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어요.
세번째로는 페릴릴 알코올이 풍부한 타트체리는 다양한 암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에 나온 여러 연구 논문에서 타트체리가 항암작용이 있는 것로 결론 지어졌다고 하니 토마토나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들과 함께 효과적인 식품이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타트체리 효능은 바로 항염효과입니다. 사실 이 항염효과 때문에 타트체리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스위트체리보다 베타카로틴이 20배나 많습니다. 이 베타카로틴이 항염에 효과적이고 이는 관절염이나 통풍을 억제하는데에도 큰 작용을 한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타트체리 먹는법(복용법)은?
타트체리는 국내에서 재배가 되지 않고 터키나 미국이 주 생산지입니다. 또한 스위트체리와 달리 수확하더라도 금방 무르고 상하는 특성으로 보관과 이동이 매우 까다로워 생산 현지에서도 농축액이나 분말 주스, 아니면 건과 형태로 유통이 된다고 하니 생과일로 수입하는 건 불가능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현지와 같이 농축액, 분말 주스 또는 건과 형태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파는 곳은 오프라인에서는 구하기 어렵지만 온라인에서는 쉽게 주문할 수 있는데요.
타트체리 먹는법 중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원액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이예요. 타트체리 원액 50ml의 양 (약 소주 1잔정도의 양)을 하루에 1번정도 마셔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방법이라 위염이 있거나 속이 쓰린 분에게는 부담스러운 방법인데요. 타트체리 복용법으로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주스, 우유, 또는 탄산수등에 희석하여 마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원액을 플레인 또는 달달한 요거트에 섞어서 먹거나 다이어트 중이라면 샐러드에 드레싱처럼 뿌려서 타트체리 먹는법도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착즙된 타트체리 원액이나 주스 또는 분말로 만들어진 타트체리는 첨가물 함량이 높은 것들도 있다고 하니 가장 좋은 타트체리 복용법으로는 건과 형태로 직접 타트체리 먹는법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은 없을까요?
장점만 가득해보이는 타트체리 부작용은 없을까 걱정되어 알아보았는데요. 타트체리가 스위트체리에 비해 산도가 높기때문에 평상 시에 위장장애나 위염, 속쓰림등이 있는 분들이라면 너무 많은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과다복용 시에는 설사 유발 위험이 있다곤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은 크게 나타나있는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생과 기준으로 하루 39알 미만으로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니 너무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타트체리 부작용은 없다니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면역력 높혀주고 장점이 가득한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먹는법(타트체리 복용법), 그리고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염효과가 좋다고하니 타트체리 먹는 법 중 원액이나 우유에 타먹는 타트체리 복용법으로 꾸준히 먹어봐야겠지만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될수록 포근한 잠자리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지는데요.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 효능으로 수면질을 개선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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