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염' 달고 사는 사람들이 먹으면 안되는 최악의 음식 4가지
다양한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위장염'은 손에 꼽힐정도로 자주 겪은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염은 장염과 위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인데 특히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그리고 과식과 과음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생물 감염, 화학 독소나 약물의 섭취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원인들로 인하여 위장염은 복통, 메스꺼움과 함께 구토를 유발하여 건강을 악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을 강화시키거나 과식, 과음을 자제하여 주는 것이 중요한데 평소에 위장염을 달고 사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이것'들만 피해도 위장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툭하면 나타나는 위장염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1 흰 우유
많은 한국인들은 유당이 풍부한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 소화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할 때마다 복부의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위장염에 걸리는 것이라고 봐야한다.
#2 고구마
아침 대용으로 자주 섭취하곤 하는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은데 이 식이섬유에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을 다이어트나 간식으로 저녁에 먹게된다면 체내에 당이 축적되어 소화불량, 복부팽만이나 가스가 차게 되어 위장염을 유발하곤한다.
#3 삼겹살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삼겹살! 삼겹살뿐만 아니라 고기같은 고지방 음식들은 장운동을 빠르게 만드는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여 소화불량과 설사를 유발하곤 한다. 육류는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면 섬유질이 거의 없는 닭고기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4 생마늘, 생양파
고기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마늘과 양파는 생으로 섭취하게되면 잘 분해되지 않기때문에 대장에 남게된다. 이렇게 대장에 남게된 생마늘과 생양파는 미생물로 인하여 발효되게 되고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가스로 인하여 복부에 팽만감을 유발하게 되고 불편함을 주게 된다. 평소에 자주 위장염이 발생하거나 소화 기능이 좋은 편이 아니라면 익혀서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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