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달만 먹어보세요"
20세부터 미리미리 꼭 먹어야 할 음식 5가지
40세가 넘어가면서 중년이 되면 우리 몸은 섭취하는 음식에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연구에 따르면 30세를 기점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은 감소하기 시작한다.
나이가 10살씩 더 먹을 때마다 그 감소폭이 7%씩 더 늘어난다.
즉, 젊었을 때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체중이 늘어난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시간에는 40세가 넘어가게 되면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토마토
토마토에는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는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비타민C 또한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한다.
또한 토마토를 섭취할 뿐만 아니라 팩으로 꾸준히 이용을 하면 피부를 희게 하고 주름, 기미의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2. 닭고기
닭고기에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줄여주면서 두뇌 활동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닭고기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닭 날개 부위에는 특히 콜라겐이 풍부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도 어느 정도 들어있어 피부건강에 도움이 준다고 한다.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는 닭고기! 메티오니 이라는 성분이 있어 간세포를 활성화하고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간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고 닭 간에는 비타민A와 무기질 성분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의 안구 관련 질환에 좋다고 한다.
3. 아몬드
아몬드에 든 카테킨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그에 따라 신체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며 아울러 비타민E의 영향으로 잡티 제거 및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아몬드는 섬유질과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탄수화물의 함량이 적은 편이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길게 유지시켜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을 낮추고, 단백질은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간식으로 볼 수 있다.
4. 우유
우유 효능은 뼈 건강이다. 뼈와 치아의 대부분은 칼슘으로 구성되어 있어, 튼튼한 뼈를 만들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
우유에는 칼슘도 풍부하여 골격 형성이 필요한 어린이들이나 골밀도 저하로 인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있는 노인이나 폐경 후 여성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항암작용, 불면증과 변비 완화 등 많은 효능들이 있다. 이에 따라 하루 권장량에 맞게 우유를 섭취한다면 40세 이상 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
5. 체리
체리에는 비타민C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막아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체리의 유기산, 베타카로틴 성분이 신진대사를 도와 색소침착을 방지하고, 과산화 억제 효능이 있어 세포 회복을 도와 노화 방지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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